생활의 여유

2016년 12월 30일 우리집의 블로그를 시작합니다.

서윤이네문방구 2016. 12. 30. 11:51

지나간 과거를 되돌아 볼 때 좋은 일도 많았고, 아쉬웠던 일도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. 사진이나 기념품 혹은 여러 흔적들을 통해서 기억하는 추억도 있고, 까맣게 잊어버린 일도 있을 것 같습니다. 42년을 살다보니, 그동안 살아왔던 일들을 추억하는 일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앞으로 남은 삶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이 블로그를 통해 기록을 남겨보려고 합니다.


저에게 블로그란 제가 원하는 정보를 찾는 용도일 뿐이었는데, 저의 살아온 혹은 살게 될 여러 사건들이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